마스터플랜 · 원도심 활성화

남한강과 도심을 잇는 새로운 도시 서사,
여주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

외곽으로 빠져나간 도시기능을 되찾고, 남한강이라는 고유 자산 위에 원도심만의 경쟁력을 쌓아가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Project Overview

발주처여주시
수행기간2023.12 – 2024.12
대상지여주시 원도심 일원 (여흥동·중앙동)
면적1,370,000㎡
목표연도2030년
과업유형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프로젝트 배경

여주시 원도심은 남한강을 배후로 한 천혜의 입지 위에 행정·상업·문화 기능이 집적된 도시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2007년 이후 영동고속도로변 대형 상업시설 개발, 원도심 주변 12개 도시개발사업에 의한 정주인구 유출, 여주역세권 개발에 따른 도시공간구조의 변화가 겹치면서 원도심의 경쟁력은 빠르게 약화되었습니다. 연간 800만 명이 찾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소비력이 원도심으로 유입되지 못하고, 노후 주거지와 공실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단순한 정비사업이 아닌 도시 전체의 균형발전 관점에서 원도심의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접근 방법

본 과업은 기존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 흔히 빠지는 '유휴부지 단발성 개발'의 한계를 넘어, 원도심이 보유한 자산을 기반으로 도시경쟁력을 확보하는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27회의 업무협의와 30회의 총괄코디네이터 회의, 주민의견수렴 및 현장조사, 찾아가는 간담회(4회), 시민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촘촘히 반영했으며, 국내외 원도심 활성화 사례분석과 SWOT 종합진단을 거쳐 4가지 핵심 전략을 도출했습니다.

📍
집객
찾아올 이유 만들기
매력요인 확충 및
집객시설 조성
🚶
유입
소문 낼 이유 만들기
유인 요소 강화 및
체류시간 증진
🔗
연계
머무를 이유 만들기
자원·공간 간 연결로
고유 브랜드 형성
🌱
확산
정주할 이유 만들기
지속적인 발전
생태계 마련

이 4대 전략의 바탕에는 '행정의 노력'과 '여주시민의 노력'이라는 두 축이 있습니다. 미개발지·이전적지 개발을 통한 마중물 투입과 민간자본 유치여건 개선이라는 행정의 역할, 주민참여 프로그램과 민간참여 활성화를 통한 역동적 상권형성이라는 시민의 역할을 결합하여 "여주의 대표 상품 – MindMarK 형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주요 제안사업

마스터플랜은 6대 실천 목표 아래 구체적인 제안사업을 담고 있습니다. 남한강변 계절축제 및 자전거 방문객 유입을 위한 강변 친수공간 조성, 경기실크 부지를 활용한 외식산업 클러스터 구축, 야간경관 형성을 통한 걷고 싶은 남한강변 만들기, 여주시청 이전적지의 복합개발, 여주역세권과 남한강을 잇는 상징가로 조성, 그리고 장기방치 건축물 활용 프로세스 구축과 소규모 관리지역 지정 등 민간참여를 촉진하는 제도적 기반까지 포괄합니다. 아울러 중앙부처 공모사업, 도시재생기금, 지역활성화투자펀드, 민관협력(BTO·BTL) 등 다층적 재원조달 방안을 함께 제시하여 실행력을 담보했습니다.

기대효과

30%
유동인구 증가
35%
상권매출 증대
55%
체류시간 증가
60%
방문객 증가

마스터플랜의 단계적 실행을 통해 원도심 내 유동인구 30% 증가, 상권 매출 35% 증대, 신규 창업 20개소, 체류시간 55% 증가 등의 정량적 성과와 함께, 지역 랜드마크 조성을 통한 도시 정체성 확립, 남한강 자전거 코스와 연계된 관광 경제 생태계 형성, 거주민 만족도 향상 등 복합적인 도시 재생 효과를 기대합니다.

프로젝트 의의

본 과업은 원도심 활성화를 단순한 물리적 정비가 아닌, 도시 전체의 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남한강이라는 자연자산, 신륵사·월영루 등 역사문화자원, 경기실크·더본코리아와의 민관협력이라는 세 축을 엮어 원도심만의 고유한 경쟁력 기반을 설계했으며, 행정 주도의 마중물 투입과 시민·상인 주도의 자생적 변화를 동시에 견인하는 실행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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